소녀시대 수영의 뒤를 이어 한밤의 TV연예 안방마님이 된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 때부터 큰 화제가 됐다. 특히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응원하던 모습이 중계화면에 포착돼 ‘축구 여신’으로 불렸다. 지난 2014 연예대상 때 오렌지 캬라멜의 까탈레나를 패러디한 ‘상탈래나’ 무대를 선보이며 걸그룹 못지않은 춤 솜씨와 무대매너를 선보이기도 했다.
2015년 새해를 맞아 '한밤의 TV연예'의 새 MC가 된 장예원 아나운서는 SNS에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새롭게 인사드릴게요. 잘 부탁해요"라고 소감을 올리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은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장예원 아나운서에 대한 새로운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