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신한생명이 출시한 '신한미래설계' 시리즈가 현재까지 월납초회보험료 기준으로 100억원 이상이 판매됐다.
6일 신한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 시리즈의 누적 판매 건수는 3만7000건이 넘는다. 상품별 출시일자가 달라, 상품별 실제 판매일수를 반영하면 이는 9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매월 10억 이상의 월납 계약이 이뤄진 셈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신한미래설계 시리즈의 인기 비결은 최신 은퇴설계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구성에 있다"고 전했다.
신한미래설계연금보험은 다양한 옵션기능(Auto Share 서비스, 브릿지 기능, 노후행복자금)을 조합해 고객 상황에 맞게 은퇴설계 디자인을 할 수 있으며, '참신한브릿지연금보험'의 업그레이드 상품이다.
또한 신한미래설계종신보험은 은퇴 후 소득공백기를 대비할 수 있도록 연금개시 후 10년간 가입금액의 5%를 라이프자금으로 지급한다. 미래설계참신한브릿지변액연금보험은 투자형 상품으로 브릿지형을 선택하면 브릿지 기간 동안(1~20년 중 선택) 최대 500%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