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미래설계' 시리즈 출시 9개월 만에 월납계약 100억 돌파

2015-01-06 16:2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신한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신한생명이 출시한 '신한미래설계' 시리즈가 현재까지 월납초회보험료 기준으로 100억원 이상이 판매됐다.

6일 신한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 시리즈의 누적 판매 건수는 3만7000건이 넘는다. 상품별 출시일자가 달라, 상품별 실제 판매일수를 반영하면 이는 9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매월 10억 이상의 월납 계약이 이뤄진 셈이다.
신한미래설계 시리즈는 지난해 2월, 2종(참신한브릿지연금보험, 미래설계참신한브릿지변액연금보험)의 연금보험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이와 더불어 신한금융그룹은 통합 은퇴 비즈니스 브랜드 '신한미래설계'를 4월에 론칭했으며, 신한생명은 브랜드 코어를 담아 4월 '신한미래설계종신보험', 8월 '신한미래설계연금보험'을 각각 출시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신한미래설계 시리즈의 인기 비결은 최신 은퇴설계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구성에 있다"고 전했다.

신한미래설계연금보험은 다양한 옵션기능(Auto Share 서비스, 브릿지 기능, 노후행복자금)을 조합해 고객 상황에 맞게 은퇴설계 디자인을 할 수 있으며, '참신한브릿지연금보험'의 업그레이드 상품이다.

또한 신한미래설계종신보험은 은퇴 후 소득공백기를 대비할 수 있도록 연금개시 후 10년간 가입금액의 5%를 라이프자금으로 지급한다. 미래설계참신한브릿지변액연금보험은 투자형 상품으로 브릿지형을 선택하면 브릿지 기간 동안(1~20년 중 선택) 최대 500%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