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매매도 전략… 시세 비교 견적 알아야 제 값 받는다

2015-01-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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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왔다. 나흘에 불과한 짧은 연휴와 역대 최고치인 귀성 인파로 빠듯한 명절이 예측되는 가운데, 자동차 판매와 부동산 거래 등을 설 이후로 미루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내 차의 몸 값을 제대로 받으려면 이번 설을 지나지 않는 것이 좋을 전망이다.

아는 사람에게나 오프라인에서 별다른 고민 없이 매매를 하는 경우 손해를 입기 쉽다. 온라인 중고차 매매 전문 기업 카라이브가 중고차 매매 시 주의해야 할 점과 노하우를 전했다.

신차는 영업소를 돌아다니면서 알아보면 되지만, 중고차는 어떻게 팔아야 할지 막막하다. 중고차 딜러에게 맡기면 된다고 생각했다가도, 행여나 헐값에 팔게 되거나 명의 이전이 제대로 안돼 고생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다. 따라서, 중고차 시장에 차를 팔 때는 판매 전략을 체계적으로 세워야 손해를 피할 수 있다.

자동차 시세는 연식과 등급, 주행거리와 같은 차량 상태뿐 아니라 신차 출시 여부, 물가나 유가 변화, 계절적 환경 등에 따라 매우 유동적이다. 또한, 연식 변화가 이루어지는 점을 고려해 되도록이면 연말에 판매하는 것이 이익을 볼 수 있다. 이처럼 판매 시점에 맞춰 달라지는 차량 중고차 시세 정보를 알고 있으면 판매 가격 협상에 유리하다. 중고차 판매 시 가격 정보 수집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중고차 매매 사이트를 몇 군데 검색해보면, 손쉽게 평균적인 중고차 시세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시세 비교 견적까지 꼼꼼히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최대한 많은 매입 가격 정보를 수집해 해당 모델의 평균 시세를 알아두는 것이 적당한 가격으로 협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카라이브 관계자는 “중고차 거래에 있어서 차량의 비교 견적을 정확히 파악한 뒤, 판매해야 손해를 보는 일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고차 매매 전문 기업 카라이브(www.ad.car-live.net)는 중고차 매매 비교 견적을 통해, 고객의 차가 매입되는 모든 과정을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카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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