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59회 예고' 김영란, 한진희 찾아가 "기분 좋게 허락하세요" 설득

2015-01-06 15:22
  • 글자크기 설정

압구정 백야 59회 예고[사진=MBC '압구정 백야' 5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MBC '압구정 백야' 59회 예고가 화제다.

6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59회에서는 백야(박하나)와 조나단(김민수)의 결혼 허락을 돕는 오달란(김영란)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조장훈(한진희)이 입원한 병원에 딸 육선지(백옥담)와 함께 찾아간 달란은 "기분 좋게 허락하세요"라며 "연분이면 누가 말려도 하게 되어 있는 거거든요"라고 말한다.

또 자신의 말은 까맣게 잊고 백야에게 마음을 열어버린 장훈을 목격한 서은하(이보희)는 "나단이처럼 당신도 같이 말려 넘어갔어요?"라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압구정 백야' 59회는 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