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선진도시 인프라를 견학하기 위한 시찰단을 꾸려 6∼16일까지 9박 11일간의 일정으로 호주, 뉴질랜드 등을 방문한다. 이 시장을 단장으로 한 시찰단은 세계 최장 트램인 호주의 맬버른 써클라인 트램과 시드니 트램, 뉴질랜드 오클랜드 트램 등을 둘러본다. 또 트램 운영 및 주변 인프라 활용 현황 등을 시찰하고, 다른 교통체계와 연계 방안도 벤치마킹해 판교 트램 관련 사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빅토리아 주정부 및 시드니 영사관을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관련기사성남시 2015 행복 아카데미 첫 강연성남시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 추진 #뉴질랜드 #맬버른 #빅토리아 #성남시 #이재명 #트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