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회에는 창안 등급인 금상, 은상은 선정되지 않았으나, 제안자의 아이디어를 행정에 적극 접목시키고자 동상과 장려상을 확대해 선정했다.
선정작은 동상 3건과 장려상 6건으로 총 9건이며,
장려상으로 △주택가 이면도로 및 골목길 노면에 갈림길 안내 표시, △공원내 미팅 포인트 설치 운영, △전통과 맛이 숨 쉬는 소래 등 6건을 선정했다.
『 제3회 구민창안대회』는 “창조경제, 나의 창안에서 시작됩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2014. 8. 4부터 ~ 9.30까지 2개월간 구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모해 총 51건의 제안을 접수받았으며, 그동안 1차 예비심사와 2차 결선심사를 거쳐 지난 12월 18일 우수제안을 최종 선정했다.
앞으로 구는 채택 우수제안이 구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실행계획서를 작성․관리할 것이며,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실현을 위해 구민과의 열린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