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이재욱 세종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은 6일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2015년 을미년 새해 교육행정의 역점사업은 효율적 행정업무를 통해 교직원들이 불필요한 업무를 경감시키는데 전력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장 시급한 교육행정에 대해선 “오는 3월 개교하는 학교가 이상없이 추진해 무사히 개교토록 역점을 두고 있다”면서 “개교하는 학교수는 유치원 11개, 초등학교 7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 5개 모두 27개교가 개교하는데 차짏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학교설립에 대해선 “금년 9월 3개학교가 개교하고, 내년3월 8개학교가 개교 예정으로, 이를 위해 올해 착공얘정”이라며 “학생들이 안전한 시설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공부 할수 있도록 하는데 총력을 기울릴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국장은 끝으로 “교육과학기술부와 15개 시 도 교육청이 함께 공동개발하는 ‘통합업무처리 시스템’에 발맞추어 노력중에 있다”며 “이로인해 앞으로는 전자문서시스템의 기능을 뛰어넘어 업무처리 전 과정을 효율적이고도 전자적으로 처리토록 해 직원들이 업무가 경감토록 하고 신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