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통역안내사는 국내외를 여행하는 개인 또는 단체의 교통기관, 숙박시설, 관광객 이용시설 및 편의시설의 이용을 안내하는 사람이며 이들은 여행지 그리고 그곳의 관광상품에 대한 다양한 설명을 하거나 각종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한다. 이를 통해 여행자들이 보다 편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불법가이드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2013년부터 정부에서는 관광통역 안내사자격증 의무화를 실시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입국한 관광객이 드디어 1400만을 돌파했으며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 온 관광업계의 노력과 관광 분야를 5대 유망 서비스산업으로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육성해 온 박근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말한다.
관광객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관광객의 수요를 여행가이드가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사정으로 국가 공인인증 관광통역안내사의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취업이 보장이 된다는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이자격증의 경우 당장의 취업이 아니더라도 나중에 노후를 책임질 수 있는 자격증인 셈이다.
이 과정은 나라에서 지원받는 재직자내일배움카드, 실업자국비지원으로 수강이 가능 1월부터 개설되어 많은 구직자들에게 희망을 줄 것이라고 아이비관계자는 말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아이비 홈페이지 (www.ivyop.com)나 대표전화 02-556-5356으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