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카운슬러 스틸컷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할리우드 배우 카메론 디아즈가 7세 연하 기타리스트 벤지 메이든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5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가 보도했다. 벤지 메이든은 밴드 굿 샬롯의 기타리스트다. 결혼식은 미국 LA의 베벌리힐스에 위치한 두 사람의 집에서 비공개로 진행됐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앞둔 지난 주말 결혼식 리허설을 겸하는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해 드류 베리모어, 니콜 리치, 벤지 메이든의 형 조엘 메이든 등 친지들을 초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메론 디아즈와 벤지 메이든은 지난해 5월부터 만남을 가져오다 약 7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약혼했다.관련기사'횡령'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대표 지명수배백화점 모녀 "삼자대면 하자…답답하다" 호소 #결혼 #밴드 #카메론 디아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