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네오플램]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네오플램이 본격적인 원주시대에 시동을 걸었다.
6일 네오플램은 지난 5일 주요사업부를 강원도 원주의 본사로 이전해 올해 첫 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외영업본부, 마케팅본부, 부설연구소, 경영관리본부 등 주요 사업 부서까지 이전을 완료했다.
박창수 네오플램 대표이사는 "전체 부서가 한 곳에 모이면서 업무 효율성이 강화됐다.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주방용품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