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0t급 경비함 등 3척을 현장 급파하여 수색을 벌이고 있으며, 동해어업관리단 소속 무궁화호 및 인근 항행선, 조업선 대상으로도 수색협조를 요청해 실종자 찾기에 나서고 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서장 오윤용)는 추자선적 29t급 유자망 어선 K호에서 선원 1명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해경은 현재 3000t급 경비함정 등 3척을 급파하여 수색을 벌이고 있으며, 동해어업관리단 소속 무궁화호 및 인근 항행선, 조업선 대상 수색협조 요청하고 승선원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