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 트래블, 유럽 여행 초보자를 위한 ‘헬로우 투어’ 출시

2015-01-0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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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헬로우트래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헬로우트래블'이 2015년 신년을 맞아 첫 유럽여행을 위한 '헬로우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2015년 신년 기획으로 진행되는 ‘헬로우 투어’는 낯선 여행지의 길라잡이가 되는 투어상품으로, 국내 여행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로마, 파리, 런던, 바르셀로나 등 유럽의 4개의 지역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 동안 단돈 1만 원에 진행된다.

해당 상품은 각 도시별로 현지화된 가이드들이 실제 여행객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도시 맵 설명 및 주요 방문지 안내부터 대중교통 이용방법 및 교통권, 소매치기 유형 및 도난방지 주의사항, 유료 및 무료 화장실 이용방법, 쇼핑 장소, 대표적인 먹거리와 즐길 거리 등을 설명해준다.

로마 투어는 대전차 경기장, 포로로마노, 콜로세움 등 로마의 핵심 랜드마크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마련된다.

또 여행자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먹거리 이야기를 통해 로마 전통 음식 탐방의 기회도 제공된다.

파리는 쇼핑의 진수 마레 지구의 골목을 누비며 각종 상점과 볼거리를 소개하고, 현지인들만이 알 수 있는 맛집을 추천해주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런던은 호스가즈, 버킹엄궁전, 내셔널갤러리, 웨스트민스터 사원, 빅벤, 런던 아이 등 런던의 핵심 랜드마크를 속성으로 둘러보고 코벤트거리에서 런더너들의 점심을 체험해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바르셀로나 역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구엘 공원 등 주요 랜드마크를 둘러보고 전통음식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헬로우트래블 관계자는 “헬로우 투어는 많은 여행 정보의 홍수 속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여행준비가 짧거나 처음 유럽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현실적인 여행 정보를 알려주고 현지의 소소한 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헬로우 투어와 함께 실속 있고 알찬 여행의 시작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헬로우 투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hellotrave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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