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10월 SBS '바람의 화원'에서 기생 정향 역을 맡은 문채원은 목욕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상반신을 노출한 채 목욕을 하는 모습이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뽀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문채원 애교, 진짜 이상형이다", "문채원 애교, 바람의 화원 기억난다", "문채원 애교, 귀여워 죽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문채원은 함께 출연한 이승기에게서 백신 팔찌를 얻어내기 위해 "야, 줘봐"라는 귀여운 애교를 피워 시청자들의 숨을 멎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