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5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에서 ‘가스안전 글로벌 TOP 달성 원년’을 목표로 201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박기동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를 가스안전 글로벌 TOP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가스안전 글로벌 TOP 조기 달성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박기동 사장은 "2012년부터 우리공사 전 임직원의 중지를 모아 추진 중인 가스안전 총람이며 가스안전 마스터플랜인 ‘국민행복 가스안전 3.0’의 115개 세부과제도 업그레이드하여 추진하겠다"면서 "지난해 ‘희망경영 대토론회’ 혁신과제 406개 과제도 차질없이 개선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