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ING생명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일옥빌딩을 'ING오렌지타워'로 새 단장하고, 임직원 및 설계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 기념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ING오렌지타워에는 강남지역에 분산돼 있던 ING생명의 55개 영업지점 중 37개가 입주했다. VIP고객을 위한 상담 라운지와 설계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센터도 마련됐다. 정문국 ING생명 사장(왼쪽 여덟째)이 임원들과 함께 기념 떡을 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