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림은 지난 1일 연말연시를 맞아 봉사단체인 라이온스 클럽회원들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랑의 빵, 케이크 나눔과 실천‘ 봉사활동 행사에 참여했다. ‘파랑새’ 팀과 봉사회원들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집으로 직접 방문해 빵과 케이크를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문화 복지사단법인 들풀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미림은 “새해첫날에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봉사활동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파랑새’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된 청소년 학교폭력과 왕따의 문제를 재조명하는 작품으로 김미림은 주연을 맡아 현재 추운 날씨 속에도 고군분투하며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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