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사 이메일 바르게 사용하기 캠페인’은 그간 무절제하게 사용하던 회사 이메일의 사용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다양한 외부위협에 대한 정보보호 정책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이메일 아카이빙 이용분석을 통해 기업 내 이메일 사용현황 중 노이즈 메일(Noise mail)을 최대 30% 감소시켜 기업 이메일을 바르게 사용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성규 펜타시스템 상무는 “회사메일을 목적에 맞게 사용하면 내부 중요정보의 유출에 대한 위험을 줄이고, 이메일 처리에 관련한 IT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며 "직원들 또한, 불필요한 이메일의 사용을 줄임으로써, 업무처리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아래 문의처로 신청이 가능하며, 약 일주일간 EMA(이메일 아카이브 어플라이언스) 장비를 회사 이메일 서버와 연동하여 아카이브 된 기업의 모든 송수신 메일을 대상으로 분석, 평소 불필요한 메일의 비율과 회사의 보안 및 중요정보가 외부로 유출되는지 여부를 조사해 현황과 사후 대책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