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일본인 출신 방송인 후지이 미나가 이상형으로 신동엽을 꼽은 가운데 그녀의 청순한 화보가 화제다.
후지이 미나는 지난해 11월 한류 매거진 'KWAVE' 화보에서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게스트들은 "신동엽이 19금 개그를 많이 하는데 괜찮으냐"고 물었지만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하면 모두 똑같이 물어보는데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 나쁘지 않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