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한상윤은 이미 필리핀 사랑에 푹 빠져 있다.
자타 홍보대사를 자청하며,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를 이미 수십 번 넘게 여행을 다녀오며 자신의 작품 속에 고스란히 아름다운 풍경 속 돼지 슈퍼맨을 재치 있게 표현하는 등 여러 자신의 작업에 인용을 하고 있다.
여행을 하며 그리던 크로키와 드로잉 그리고 풍경화는 내년 필리핀 관광청의 후원을 받아 국내외 필리핀에서 전시로 관객들에게 선사를 하려 준비 중에 있다고도 하였다.
물론 멋진 배경 그리고 아름다운 비치도 좋지만 보라카이에 거주하며 열심히 살고 있는 한국사람들의 인심에 더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는 후문이다.
그 소중한 인연 속 하나가 Station1(스테이션1)에 자리잡고 "주점부리“ 라는 한국 음식점이다.
마닐라에서 유학을 바탕으로 경영을 하고 있는 문미연(Kate) 과 보라카이의 바다의 절경에 풀빠져 ‘씨월드’에서 스쿠버 강사를 병영하고 있는 이진선(Sun) 사장 내외는 보라카이를 찾는 한국여행객 및 스쿠버 다이버들에게 따스하게 대해주며 일약 보라카이 명소중 명소로 뽑히고 있다.
더욱이 한국 드라마의 영향으로 “치맥(치킨&맥주)”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화이트 비치에 자리잡고 있는 “Real Maris(레알 마리스) 리조트” 분점을 내면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보라카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곳 살고 있는 현지 사람들의 구석 구석 추천 여행을 무시 못한다. 인터넷과 책에 나와있는 곳이 아닌 비밀스러운 아름다운 장소들은 나의 풍경화 속 고스란히 아름답게 표현된다” 라고 전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