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동천 ‘질경이’ 임상시험계획 승인 신청

2015-01-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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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우동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하우동천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여성청결제 ‘질경이‘의 임상2상 시험계획 승인 신청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여성청결제 질경이의 주 성분이자 질염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는 물질인 ‘HUDC_VT’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해 질염 치료에 유용한 신 치료법으로서의 근거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된다.

임상시험을 통해 질염 환자를 대상으로 HUDC_VT의 주성분 배합비율이 다른 두 가지 질정을 질 내에 투여해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해 평가한다.

최원석 하우동천 대표는 “질경이가 전 세계 여성의 질염 고민을 해결해주는 질염 치료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이번 임상시험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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