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황홀한 이웃' 2회에서는 여행권에 당첨된 공수래(윤손하)가 남편 서봉국(윤희석)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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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국은 수래의 부탁으로 노래를 한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최이경(박탐희)은 봉국에게 뮤지컬 오디션에 참여할 것을 제안한다.
특히 '황홀한 이웃' 2회 예고 영상에서 이경은 봉국에게 "그런 걸로 딴죽 걸면 자존심이 좀 세워지니?"라고 말했고, 봉국은 탐탁지 않은 표정을 지어 보여 이어질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