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외교부는 5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새해를 맞아 한·미 공군이 연합 근무 중인 오산 공군기지를 6일 방문한다고 밝혔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한·미 주요 지휘관들과 환담하고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orea Air & Space Operations Center)를 비롯한 기지 내 주요 시설을 시찰한 뒤 한·미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윤병세 장관은 이번 방문에 동행하는 마크 리퍼트(Mark W. Lippert) 주한 미국대사, 커티스 스카파로티(Curtis M. Scaparrotti) 한·미 연합사령관과 함께 한·미 장병 간담회를 갖고,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
아울러, 윤병세 장관은 추운 날씨에도 흔들림 없는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한·미 장병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외교부 직원들이 마련한 위문금을 우리 공군작전사령부 및 미7공군사령부측에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미7공군사측에 전달될 위문금은 미 공군협회 한국지부에 기부돼 장병들의 장학금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외교부는 매년 연말연시 장관이 직접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가져왔다.
2013년에는 윤병세 장관이 백마부대로 알려진 제9사단을 방문했으며 2012년에는 당시 김성환 장관이 동두천에 위치한 주한미군 제2사단 캠프 케이시(Camp Casey) 방문했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한·미 주요 지휘관들과 환담하고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orea Air & Space Operations Center)를 비롯한 기지 내 주요 시설을 시찰한 뒤 한·미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윤병세 장관은 이번 방문에 동행하는 마크 리퍼트(Mark W. Lippert) 주한 미국대사, 커티스 스카파로티(Curtis M. Scaparrotti) 한·미 연합사령관과 함께 한·미 장병 간담회를 갖고,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
아울러, 윤병세 장관은 추운 날씨에도 흔들림 없는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한·미 장병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외교부 직원들이 마련한 위문금을 우리 공군작전사령부 및 미7공군사령부측에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매년 연말연시 장관이 직접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가져왔다.
2013년에는 윤병세 장관이 백마부대로 알려진 제9사단을 방문했으며 2012년에는 당시 김성환 장관이 동두천에 위치한 주한미군 제2사단 캠프 케이시(Camp Casey) 방문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