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시즌제로 첫 발을 내 딛는 '나가수3'가 청중평가단 모집을 시작했다.
MBC '나는 가수다-시즌3'가 티저 홈페이지를 오픈, 청중평가단을 모집하며 시즌3의 첫 출발을 알렸다.
선정된 청중평가단은 가수들의 공연을 보고 무대를 평가하며 평가에 따라 가수들의 탈락과 생존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신청자 중 선정된 청중평가단은 1월 중 진행될 '나가수3' 첫 경연 현장에 초대돼 새롭게 변한 '나가수3'의 첫 도약을 함께하게 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새롭게 찾아온 '나가수3' 첫 시작을 함께 할 청중평가단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현장에서 가수와 함께 소통하고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 환영이다. 신청하신 분들 중 일부를 청중평가단으로 선정해 녹화 일정 등을 전화로 개별 연락 드릴 예정"이라며 "청중평가단 모집뿐 아니라 1월 말 여러분께 찾아갈 새로운 '나가수3'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3개월 시즌제로 첫 발을 내딛는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가수3'는 1월 말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