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이재명 성남시장이 5일 오전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추모하고 희망찬 새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참배는 이 시장을 비롯, 박권종 성남시의회의장, 보훈·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묵념했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해 12월 26일 공무원 내부 통신망인 새올의 의견수렴난에 “여러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무식을 5일 하기로 결정했다”는 글과 함께 눈치 보지 않고 징검다리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성남시 시무식은 당초 2일에서 5일로 조정됐고, 현충탑 참배행사도 이날 이뤄지게 됐다.관련기사성남시 을미년 새해 새롭게 달라져성남시, '신해철 거리' 논의 중…고인 작업실 있는 곳 #성남 #성남시 #이재명 #현충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