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BC카드는 현대자동차와 가맹점 계약을 연장키로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BC카드에 따르면 이번 연장은 기존 계약 기간(2014년 9월 말)에 소급해 체결되므로 BC카드 모든 고객은 구입 중단 등의 불편 없이 지속적으로 현대차 구입이 가능하다. 다만 지난 해부터 수수료율을 놓고 협상해 왔던 복합할부 상품은 취급 중단키로 양사간 합의 했다.
BC카드 관계자는 “일시적으로 고객들에게 혼란을 드려서 죄송하다”며 “현대차 가맹점 계약은 정상적으로 유지되므로 BC카드를 이용해 현대차를 구입하실 경우 변함없이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BC카드에 따르면 이번 연장은 기존 계약 기간(2014년 9월 말)에 소급해 체결되므로 BC카드 모든 고객은 구입 중단 등의 불편 없이 지속적으로 현대차 구입이 가능하다. 다만 지난 해부터 수수료율을 놓고 협상해 왔던 복합할부 상품은 취급 중단키로 양사간 합의 했다.
BC카드 관계자는 “일시적으로 고객들에게 혼란을 드려서 죄송하다”며 “현대차 가맹점 계약은 정상적으로 유지되므로 BC카드를 이용해 현대차를 구입하실 경우 변함없이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