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BC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BC카드와 현대자동차가 복합할부 수수료율 협상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BC카드는 현대자동차와의 복합할부 수수료율 협상을 4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며 이 기간 동안 현대차 사정(휴무 등)으로 인해 BC카드 결제가 가능하다고 1일 밝혔다. BC카드는 성실히 협상에 임해 진전된 결과를 도출하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BC카드 관계자는 “추가 협상을 통해 양사가 모두 동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2015년 현대차그룹 정기 임원 승진자 명단…총 27개사 433명2015년 현대자동차그룹 정기 임원 승진자 433명 명단 #수수료율 #현대차 #BC카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