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최근 중국 칭다오(青島)시 정부와 상하이재경대학이 공동 설립한 자산관리연구소가 현판식을 거행했다. 이는 칭다오시 및 상하이시 관련 기업 및 기관의 인재배양 기지로서 경영전문대학원(MBA), 최고경영자과정(EMBA), 금융, 회계, 글로벌비지니스 등의 전문학사 및 박사학위 연구생을 배양하고, 박사학위 취득 이후 업무교류 활동을 위한 플랫폼 구축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양측은 다양한 중국-해외 합작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칭다오에서 정기적으로 ‘금융전문가 동호회’ 활동과 ‘진자링(金家嶺) 글로벌 자산 포럼’ 등 대규모 교류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칭다오호' 요트 3월 출항…'해상실크로드' 가른다중국 칭다오공항, 올해 여객수 1600만명 예상 #상하이재경대학 #청도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