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양기대 광명시장이 을미년 새해인 2일 오전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를 찾아 아침 배식봉사를 시작했다. 이날 양 시장은 요양원 어르신 84명에게 직접 식사를 배식하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양 시장은 어르신의 쾌유와 요양보호사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이고 따뜻한 사회적 관심과 돌봄이 필요하다”며, “광명시는 요양원 운영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 시장은 또 2015년 을미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철산2동 현충탑을 방문, 평화통일을 기원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리기 위해 참배했다.관련기사광명시 성적 우수 대학생 '희망 장학금' 전달광명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주민공청회 개최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 #광명시장 #양기대 #을미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