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새해 첫날 담배판매 반토막에 대해 지난해 첫날보다 담배 판매량과 매출이 최대 60%나 급감했다. 새해 담뱃값 인상
새해 첫날 담배판매 반토막으로 새해 담뱃값 인상 후폭풍이 유통업계를 강타하자 유통업계는 담배 수요 뿐 아니라 방문 고객 수도 감소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새해 첫날 담배판매 반토막에 대해 A편의점 업체의 1일 담배 판매량(소비자에게 넘어간 물량 기준)은 지난해 같은 날보다 58.3%, B편의점 업체의 판매량도 54%나 급감했다.
새해 첫날 담배판매 반토막에 대해 A편의점은 지난 해 12월 31일보다 1월 1일 담배 판매량이 78%, B편의점은 78%나 급감했다.
새해 첫날 담배판매 반토막에 대해 담배를 보루째 판매하는 롯데마트의 1일 담배 판매량은 지난해 신정보다 49% 감소했다. 바로 직전 주(12월 22~28일)나 지난달(12월 1~31일) 하루 평균보다 46.4%, 43.3%나 줄었다. 새해 담뱃값 인상 새해 담뱃값 인상 새해 담뱃값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