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일 임상정 세종시의회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예산절감 및 명품 세 종시 건설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을미년 새해 1일 임상전 세종시의회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소망하는 모든 일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 한다”고 밝혔다.
임 의장은 또 “세종시는 충절의 기상이 살아있는 터전 위에 2012년 7월 ‘국가균형발전’이란 원대한 목표를 갖고 첫발을 내디딘 행정수도”라며 “지난해 말까지 3년간 36개 중앙행정기관과 1만3천여명의 공무원이 세종시에 안착, 명실상부한 행정도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