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렌탈, 새해 소망 이벤트로 2015년 의기양양하게 출발

2015-01-02 09:30
  • 글자크기 설정

표현명 사장, 신년사 통해 ‘2015년 3대 경영방향’ 강조 및 2014년 kt렌탈 10대 뉴스 공유

1월 2일 새해 첫 출근길, 임직원간 신년 인사 및 새해 소망 이벤트 진행


청양(靑羊)의 해를 맞아 2일 표현명 kt렌탈사장이 출근길 직원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kt렌탈]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청양(靑羊)의 해’인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은 가운데 kt렌탈은 지난 1일 ‘2015년 3대 경영방향’을 제시하는 CEO 신년사를 전 임직원에게 이메일로 전하고, 2일 서울 선릉에 위치한 사옥에서 출근길 직원들에게 경영진의 새해 인사와 선물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표현명 사장은 2015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업계 최초로 매출 1조원 및 차량 11만대를 돌파하며 지속 가능한 1등 기업으로서의 기초를 다졌으며, 올해도 아시아 넘버원(No.1) 렌터카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전 임직원의 열정적인 도전을 강조했다.

kt렌탈의 2015년 3대 경영방향은 △‘수익성 기반의 균형성장(Profitable Growth)’ 지속 △고객 관점의 ‘혁신(Innovation)’을 통한 고객의 지지와 사랑 획득 △글로벌 수준의 경영효율성(Operational Excellence) 추진이다.

표 대표이사는 신년사와 함께 ‘2014년 kt렌탈 10대 뉴스’도 발표했다. 지난해 kt렌탈 10대 뉴스는 △New 비전 가치체계 수립 △업계 최초 매출 1조원∙차량 보유대수 11만대 돌파 △kt렌탈 오토옥션 안성 경매장 개장 △kt금호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 개관 △kt렌탈 매각 추진 발표 △ 각종 규제 정책 완화 △업계 최초 ISMS인증 획득 △고객서비스 강화(보는 ARS, 전담직원 실명제 등) △혁신적인 kt금호렌터카·그린카 홈페이지∙앱 개편 △일반렌탈 상품 다양화(3D프린터, 검안기 등)가 선정됐다.
 

kt렌탈 직원이 2015년 새해소망을 적어 보드에 붙이고 있다. [사진=kt렌탈]


한편 2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선릉에 위치한 사옥 1층에서 진행된 ‘새해 첫 출근길’ 행사에서는 표현명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출근길 직원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양 모양의 저금통’과 ‘행복 찹쌀떡’을 나누어 주며 직원 모두에게 복된 한 해가 되길 바라는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임직원 각자의 2015년 새해 소망을 적어 준비해 둔 소망보드에 붙이고 공유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