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청담동 스캔들'이 2회만을 남겼다.
1일 '청담동 스캔들' 홈페이지에 올라온 118회 예고글에는 '복희(김혜선)는 현수(최정윤)에게 있는 대복상사 이중장부를 뺏어왔다는 사실에 안도하고, 현수에게 향한 오토바이에 대해서는 모른 척 발뺌한다. 한편 현수 대신 온몸으로 오토바이를 받아내 병원으로 급히 실려간 순정(이상숙)은 갑자기 사라지는데…'라고 올라왔다.
한편, 지난 7월부터 방송됐던 '청담동 스캔들'은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의 욕망과 상류층의 추한 스캔들을 다룬 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침드라마다.
오는 2일 종영되며 후속으로는 윤손하 박탐희 주연의 드라마 '황홀한 이웃'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