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이미지=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예멘 중부 입브 주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33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31일(현지시간) 예멘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입브시 문화센터에서 예언자 무함마드의 생일을 기념하는 학생 행사가 열리던 중 테러가 발생했다. 병원 2곳으로 옮겨진 시신은 33구이며 수십명이 부상을 당했다. 부상자 중에는 주지사도 포함돼 있으며,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관련기사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7'…진짜가 주는 힘베이루트 폭발 원인 '질산암모늄', 아덴항에도 대량 방치? #예맨 #입브 #자살폭탄테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