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

2014-12-31 13:5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현대중공업 노사가 2014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올해 임·단협에 잠정 합의했다.

이에 따라 노조가 진행하는 조합원 찬반 투표는 이르면 내년 1월 5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투표가 열려 찬성 가결 되면 6일이나 7일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5월 14일 첫 상견례 후 7개월간 70여차례 교섭을 진행해 왔으며, 교섭 과정에서 노조는 부분 파업을 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