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공모전에는 학생 및 일반인 103명이 총 262점의 작품을 출품했는데, '경남대 월영지 벚꽃 낙화'라는 제목으로 출품한 류용섭 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황은지(식품생명학과 4) 양의 '벚꽃 엔딩'이 금상을, 황다빈(심리학과 1) 양의 '밝은 은행잎 아래로'와 박경남 씨의 '경남대 벚꽃'이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
동상에는 김정은 씨의 '경남대 월영지 산수유 열매', 현정주 씨의 '4월의 등굣길', 박기동 씨의 '메타세콰이어 길의 가을' 등 총 5개의 작품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