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골프웨어 전문기업 그린조이의 최순환 대표가 지역산업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난 12월 30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순환 대표는 지난 1976년 창업한 그린조이를 비롯하여 6개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 중 골프웨어 전문 브랜드인 그린조이는 매년 20% 흑자를 기록, 로드샵 부문에서 선도적 기업으로 성장세를 보이며 지역산업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최순환 대표는 또한 2014년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크게 노력했으며, 이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