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그린조이 최순환 대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2014-12-3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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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활성화와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 성공 개최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

[사진=그린조이 최순환 회장.]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골프웨어 전문기업 그린조이의 최순환 대표가 지역산업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난 12월 30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순환 대표는 지난 1976년 창업한 그린조이를 비롯하여 6개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 중 골프웨어 전문 브랜드인 그린조이는 매년 20% 흑자를 기록, 로드샵 부문에서 선도적 기업으로 성장세를 보이며 지역산업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최순환 대표는 또한 2014년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크게 노력했으며, 이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그린조이는 이번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외에도 2014년 국무총리상, 2003년 한국 섬유대상, 2004년 부산산업대상, 2006년 산업평화상, 2007년 한국 브랜드 대상과 대한민국 산업포장, 2008년 대한민국 패션대상, 2010년 대한민국기술혁신경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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