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는 31일 밤 10시 30분부터 새해 0시 30분까지 파주 임진각에서 ‘2014 경기도 임진각 제야행사’를 개최한다.
임진각 제야행사는 지난 1999년 시작해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으며, 서울 보신각 타종식와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 새해맞이 행사로 정착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지사를 비롯해 강득구 도의회 의장,이재홍 파주시장, 김남진 소방관, 줄리 업메이어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미국), 김동구 대성동 마을 이장 등이 도민을 대표해 타종자로 나서 화해와 상생 평화 통일과 번영을 기원할 예정이다.
타종식에 앞서 식전공연으로 아리수, 혼 액터스, 우주호와 음악친구들이 퓨전국악 뮤지컬 갈라 클래식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한편 이날 타종식은 MBC가 주관하는 ‘2014 가요대제전’과 함께 전국에 이원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지사를 비롯해 강득구 도의회 의장,이재홍 파주시장, 김남진 소방관, 줄리 업메이어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미국), 김동구 대성동 마을 이장 등이 도민을 대표해 타종자로 나서 화해와 상생 평화 통일과 번영을 기원할 예정이다.
타종식에 앞서 식전공연으로 아리수, 혼 액터스, 우주호와 음악친구들이 퓨전국악 뮤지컬 갈라 클래식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