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제공=NH농협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농협은행 및 농·축협은 텔레뱅킹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2월9일부터 보안카드 이체한도를 1일 300만원으로 축소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취약 시간대인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의 1일 이체한도를 100만원으로 줄인다. 또 휴대폰 SMS 인증서비스를 현행 건당 30만원 이상, 1일 누적 300만원 이상에서 건당 30만원 이상, 1일 누적 100만원 이상으로 기준을 강화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인터넷뱅킹(banking.nonghyup.com), 스마트뱅킹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하면 된다.관련기사농협 전산장애, 인터넷·텔레뱅킹 등 일부 서비스 재개'텔레뱅킹 정보' 이용한 금융사기 기승 #농협 #축협 #텔레뱅킹 #NH농협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