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국제모터스는 원주기업도시 내 22만4263㎡ 부지에 총 사업비 917억원을 투자하여 고용인원 2000여 명 규모의 자동차 클러스터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우선 2016년 8월까지 6만6184㎡ 규모의 부지에 346억원을 투자하여 자동차 튜닝, 수출, 부대시설 등을 갖춘 친환경 자동차 클러스터 단지가 추진된다.
원주시는 자동차 튜닝센터·중고자동차 수출상사·부품대리점, 전시장 및 편의시설 등 친환경 자동차 클러스트 단지를 조성하여 테마파크로 육성할 계획으로 정부의 자동차 튜닝산업 진흥대책에 맞춰 전국자동차 중심도시로서 국내외 자동차 비즈니스 거점도시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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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원주기업도시는 총사업비 9437억원이 투입하여 529만㎡ 부지에 계획인구 2만5000명 규모로 조성되고 있으며 현재 부지조성공사 공정률은 5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