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25대 (사)한국농촌지도자 제주도연합회 신임회장으로 홍행표씨(55. 사진)가 당선됐다. (사)한국농촌지도자 제주도연합회(회장 문대진)는 25대 선거직 임원을 선출한 결과 단독 입후보한 홍행표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당선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부회장과 감사까지 선출, 내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홍 신임 회장은 “재임기간동안 농촌지도자전국대회 제주유치, 조직의 내실화, 젊은 층과 여성회원 확대, 조직의 위상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제주시 '상복 터졌네'… 22개사업 선정, 국비 115억 확보제주관광 ‘지오팜(Geo-Farm)사업’ 본격 추진 한편 홍 회장은 제주시 오라동 출신으로 4-H본부 사무국장과 농촌지도자 제주시연합회장, 도연합회 수석부회장 등 적극적으로 농업관련 단체 활동을 해 왔다. #농촌지도자 #제주농업 #홍행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