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우리투자증권은 종속회사인 홍콩 현지법인이 사업확장을 위한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1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보통주는 1억주로 주당 액면가액은 1101원이다. 관련기사우리투자증권, 거래소 '증권거래회원' 전환 승인… 주식위탁매매 가능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 "초고액자산가 맞춤 PB로 은행과 시너지 내겠다" #우리투자증권 #우투증권 #홍콩법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