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조홍래 병원장. 울산대병원 정융기 신임 진료부원장. 울산대병원 이상곤 신임 기획실장.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은 지역 최초로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된 차기 병원장에 조홍래 병원장이 연임됐다고 30일 밝혔다. 조 병원장은 지난 2011년 제5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이래 울산지역암센터 유치, 신축암센터 준공, 상급종합병원 유치 등 병원 발전을 이끌었다. 조홍래 병원장을 도와 병원을 이끌어갈 차기 진료부원장과 기획실장에는 정융기 기획실장과 이상곤 내과 과장이 선임됐다.관련기사울산대병원 노조 파업 장기화에 1일부터 진료 축소울산대병원 메디컬 아이디어 축제 '드림쉐어 메디칼 해커톤' #상급종합병원 #울산대병원 #조홍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