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 해운대 전시장 전경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자사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폭스바겐 해운대 전시장을 신규로 오픈하고 부산 및 경남 지역의 고객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가 해운대 전시장을 오픈한 것은 수입차 시장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부산 해운대 지역에서 고객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또한 11층 규모의 연면적 3,917.22㎡에 달하는 대형 전시장을 건물 외관 전체를 통 유리로 마감하는 글라스 커튼월 방식의 미려한 디자인으로 완공해 랜드마크 효과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도 높아질 것으로 폭스바겐코리아는 기대하고 있다.
한호종 유카로오토모빌 대표는 "이번에 신규 오픈한 해운대 전시장은 수영구에 위치한 폭스바겐 남천 전시장과 함께 부산과 경남, 제주 지역의 폭스바겐 성장을 이끌어 가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폭스바겐 명성에 걸맞는 프리미엄 세일즈와 서비스를 통해 진정한 고객 만족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카로오토모빌은 해운대 전시장을 포함해 부산 및 경남지역과 제주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