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SK텔레콤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갤럭시노트3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70만원 수준으로 상향한다.
이로써 갤럭시노트3(출고가 88만원)는 공시지원금 72만5000원과 대리점 지원금을 합하면 4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SK텔레콤은 지난 27일부터 갤럭시노트2, 갤럭시S4 LTE-A, G2, 뷰3, 총 4개 기종을 실할부원금이 없는 공짜 수준으로 맞췄다.
LG유플러스도 갤럭시노트3 보조금을 65만원(LTE8 무한대 기준)으로 상향했다.
KT도 최신 단말기 12개 모델에 최고 84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신년맞이 올레 빅 세일'을 지난 27일부터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