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이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직무를 체험하고 나눔의 봉사를 실천하는 ‘제1기 중앙도서관 청소년 명예사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명예사서 프로그램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2∼16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청소년들이 도서관 업무를 체험함으로써 적성과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중앙도서관 각 자료실에 배치돼 업무 체험과 한국도서관자료 십진분류(KDC)에 따른 실습과 함께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 진행 도우미로도 활동하게 된다. 관련기사광명시 서부수도권 관광셔틀버스 인기 높아광명시 종이·수입증지 폐지 또 ‘청소년 명예사서 인증서’가 제공되고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프로그램 이수 청소년에게는 도서관 자원봉사활동의 우선권도 주어진다. #광명시 #양기대 #청소년명예사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