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왜 우리는 가족에게 상처받고 힘들어할까?’ ‘가족으로부터 받은 상처는 우리에게 어떤 고통을 주고,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 ‘그 상처를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까?’ ‘더 이상 가족에게 상처받지 않고 나와 가족을 보듬을 수 있을까?’에 대한 시원한 답을 주고, 그것을 통해 나 자신과 가족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 한다.
'가족의 두 얼굴'을 출간했던 가족심리치유 전문가인 저자는 "어제까지 죽을 듯 싸우고 원수 같았어도 밖에서 치이고 서러운 날에 기댈 곳은 결국 가족밖에 없다"며 "늘, 거기, 그렇게, 그대로 있어 몰랐던 가족과 나의 상처를 발견하고 보듬고 공감하며 행복해지는 법을 이 책을 통해 찾아보았으면 한다"고 전했다.1만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