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그룹, 약국 유통 시스템 통한 '유기농직반' 선봬

2014-12-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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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태전그룹은 신개념 약국 유통 시스템인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청정지역 고성에서 취수한 해양심층수로 만든 즉석밥 ‘유기농직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더스테이션은 약사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별 맞춤 건강 컨설팅을 통해 건강관리는 물론 고품질의 헬스케어 제품을 소비자가 집에서 편하게 수령할 수 있는 신개념 주문판매 시스템이다. 오더스테이션 마크가 있는 전국 약국에서 문의 및 주문 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유기농직반’은 백미, 흑미, 오분도미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오분도미직반은 도정과정에서 쌀겨층의 50%만을 벗겨낸 오분도미만을 100% 사용해 비타민·미네랄·섬유질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흑미직반’은 국산 유기농 찰흑미와 백미를 3:7의 비율로 배합하여 제조됐으며 노화방지와 혈액순환 등에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됐다.

오더스테이션 담당자는 “양보다 질로, 일반 쌀보다 유기농 웰빙쌀 등을 선호하는 프리미엄화가 진행되고 있어 소비자의 구매 트랜드에 맞춰 ‘유기농직반’을 약국에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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