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박사님들, 창업하세요"

2014-12-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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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칭다오시 제공]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칭다오(靑島) 청양(城陽)구에 조성된 '박사창업단지' 지난 1년간 인큐베이터 및 산업 파급 효과가 가시화되는 성과를  거둬 주목된다.

지금까지 총 61개 기업이 입주했고 이중 60개가 박사 출신 창업자가 이끄는 기업이며 이중 4개 기업은 이미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비공식 통계에 따르면 올 3분기까지 시장진출에 성공한 4개 기업의 총 영업이익은 312만5500 위안으로 전문기술직 및 연구원 등 총 300개의 일자리도 창출했다.

이처럼 단기간에 '눈에 띄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박사창업단지만의 각종 우대정책 덕분이라고 관계자는 소개했다. 입주기업에게는 100~200㎡의 사무실을 제공하고 입주 1년부터 3년까지는 임대료 100%가 제공된다.

박사 출신이 이끄는 60개 기업은 정보통신기술(IP), 생태환경보호, 바이오의약, 첨단설비제조, 신에너지, 해양산업 등 신산업에 뛰어들었으며 이들 중 중국 국매 발명 특허 보유자가 38명, 해외 특허 보유자는 1명, 관련 수상경력이 있는 창업자는 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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