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역학연구소, 을미년 새해 운세 발표..."복잡 다난 힘든 해 예상"

2014-12-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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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2015년 을미년은 "다소 복잡하고, 다난 하며, 힘든 해가 될 것"이라는 역학연구소의 보고서가 나왔다.

정수역학연구소는 을미년 새해 운세를 발표하면서 "2015년 을미년은 변혁과 개혁의 기운이 강한 한 해이며 어느 때보다 어려운 정세에 놓일 전망이며 국제정세의 급격한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기로 예측된다. 또한 올 해와 비슷하게 경제와 사회 서민들과 노동자들이 많이 힘들 것이 예상이 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정수역학연구소 홈페이지.]


연구소에 따르면 경제문제는 상당히 어려워지며 내수 활성화 정책의 실천과 실적의 갭이 문제가 되어 단기간 회복되기가 힘들 것을 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봄과 가을에 가장 힘들 것으로 추측된다.
정계무드는 상생과 관용의 분위기로 출발하지만 세(勢) 다툼은 치열하다. 그 중 남북한 문제는 가장 심각하다. 김정은의 운이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며 자연재해는 가뭄과 홍수, 태풍이 심하게 발생하며 제2의 IMF로 절약을 해야 살아남을 것이다.

정수 원장은 “2015년은 국가적으로는 시끄럽고 혼란한 운세이다. 차기 대권 관련 움직일 수 있는 주자들은 전부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혼란스러운 만큼 많은 변수도 나올 것이다. 관리들의 이동도 있을 것이고, 행정, 정책적으로 혼란도 예상된다"며, "정, 재계 유명인과 연예인의 사망과 자살 등 국민들은 혼란하고 시끄러운 상황에 신경이 곤두서 있는 운세다. 또 내년 6~9월 사이엔 반드시 국민적 열병, 전염병이 돌것으로 예상돼 건강에 꼭 신경 써야 할 시기다. 고비를 잠 넘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수역학연구소는 사주, 관상, 등 운세뿐만 아니라 성명학, 육효, 육임, 풍수지리학, 주역, 관상학, 수상학, 자미두수, 사주명리학 연구 등 역학의 전문가로, 최근 들어 운세뿐만 아니라 아이 이름, 신생아작명, 개명, 법인상호 작명, 작명으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서울, 부산, 대구, 울산, 광주, 대전 등 전국 주요도시에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무실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온라인상담을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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