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역학연구소는 을미년 새해 운세를 발표하면서 "2015년 을미년은 변혁과 개혁의 기운이 강한 한 해이며 어느 때보다 어려운 정세에 놓일 전망이며 국제정세의 급격한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기로 예측된다. 또한 올 해와 비슷하게 경제와 사회 서민들과 노동자들이 많이 힘들 것이 예상이 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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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수역학연구소 홈페이지.]
연구소에 따르면 경제문제는 상당히 어려워지며 내수 활성화 정책의 실천과 실적의 갭이 문제가 되어 단기간 회복되기가 힘들 것을 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봄과 가을에 가장 힘들 것으로 추측된다.
정수 원장은 “2015년은 국가적으로는 시끄럽고 혼란한 운세이다. 차기 대권 관련 움직일 수 있는 주자들은 전부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혼란스러운 만큼 많은 변수도 나올 것이다. 관리들의 이동도 있을 것이고, 행정, 정책적으로 혼란도 예상된다"며, "정, 재계 유명인과 연예인의 사망과 자살 등 국민들은 혼란하고 시끄러운 상황에 신경이 곤두서 있는 운세다. 또 내년 6~9월 사이엔 반드시 국민적 열병, 전염병이 돌것으로 예상돼 건강에 꼭 신경 써야 할 시기다. 고비를 잠 넘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수역학연구소는 사주, 관상, 등 운세뿐만 아니라 성명학, 육효, 육임, 풍수지리학, 주역, 관상학, 수상학, 자미두수, 사주명리학 연구 등 역학의 전문가로, 최근 들어 운세뿐만 아니라 아이 이름, 신생아작명, 개명, 법인상호 작명, 작명으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서울, 부산, 대구, 울산, 광주, 대전 등 전국 주요도시에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무실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온라인상담을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