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작명, 개명으로 운명도 바꾼다
-이름이 개인의 운명과 복을 결정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2015년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연말연시면 으레 한 해의 길흉화복을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의 길운을 점쳐보기도 한다. 이때 가장 많이 고려하게 되는 것이 본인의 사주와 궁합, 그리고 이름이다. 이름은 평생을 불러지게 되면서 한 사람의 복을 결정한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운명과 복을 결정하는데 있어 이름의 중요성이 있다 하겠다.
다양한 이유에서 이름을 작명하거나 개명을 하지만 특별한 기준이나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시대에 따라 그리고 다양한 이슈에 따라서 그 방식과 기준이 변하여 왔으며 최근에도 작명, 개명에 대한 기준이 수시로 변하고 있다.
이름은 유명인, 정치인, 혹은 시대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이름을 선택하여 신생아에게 지어 주거나 본인이 필요에 따라 개명, 혹은 가명을 정하여 사용하게 된다. 최근에는 TV, 영화에서 관상, 혹은 이름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들이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본인 이름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함께 이름을 개명하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정수역학연구소 정수 원장은 오랜 경력으로 집대성한 정수특별작명법(鄭秀特別作名法, 특허청 서비스표 등록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사주를 면밀히 분석하고 정확한 궁합을 잘 보는 곳으로 소문이 나 있다.
최근 TV를 통해 모 여성 탤런트의 어머니가 사주와 궁합을 이야기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결혼 전 사주 궁합을 통해 궁합이 맞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자신의 딸이 부정적인 궁합을 이기지 못하고 비극의 주인공이 될 줄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이처럼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힘들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 운명을 바꿀만한 사주와 궁합이 존재한다는 것은 사실이다.
실제 작명 후기나 유명인, 연예인들 작명을 진행한 작명이라면 믿고 작명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데, 정수역학연구소는 최근 유명 방송인 연예인 아나운서의 아들을 작명한 믿을 수 있는 철학관이다. 유명 아나운서, 가수의 아들 작명 상담내용이 방영되면서 최근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름과 상호는 부르는 사람과 가지는 사람 모두 복될 수 있는 이름으로 지어야 재물운과 건강이 두루 생겨날 수 있다는 철학은 정수 원장만의 고집이다. 이러한 정수 원장의 비결이 대를 이어 정수 원장을 찾는 고객들의 한결 같은 소리다.
새해에는 으레 신년 운세나 길일을 택하기 위한 택일 문의가 줄을 잇는다. 정수 원장은 명확한 사주와 궁합 풀이 이후에 가장 합리적인 날을 택일하는 곳으로 소문이 끊이지 않으면서, 결혼을 택일하거나 신생아 출산 택일, 이사, 혹은 개업 택일 날짜를 문의하기 위한 문의도 원장님 직접 상담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졸업과 취업 시즌이 맞물리면서 진학, 취업운에 대한 상담은 최근 정수 원장이 가장 많이 받는 상담 중 하나가 되었다. 미래 진로운은 본인과 궁합이 가장 잘 맞는 직업을 선택해 어려움 없는 직업을 가지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한류의 영향으로 국내 TV방송이 해외에도 많이 소개되면서 한국의 철학과 작명에 관한 관심도 뜨겁다. 이를 반증하듯, 일본과 중국, 미국에서 작명, 개명 등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일본어, 영어, 중국어 등 각 지역 언론사에도 대서특필되어 한국 성명학의 세계화에 힘쓰고 있다.